아직 사용한지 1주일도 채되지 않아서 모든 기능을 다 써본 곳은 아지만
짧은 기간의 경험으로 써봅니다.
1. 성능
이전에는 갤럭시S 시리즈 (1,3, 노트3), 아이폰 (아이폰6S), V20을 썼습니다. 다들 각 회사의 시그니쳐 폰이며
저가폰을 사용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충 홍미 노트5의 기능은 갤럭시 A8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본적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동영상을 볼때 약간의 버벅거림과
화질면에서는 고가폰을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유의한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좀 차이를 느낄 만큼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런 성능의 차이도 모두 가격으로 다 수긍됩니다
2. 그외 장점
쓸데 없는 통신사 앱들이 안깔려 있어서 좋았습니다. 밧데리는 단연코 동급 최강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니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성비 하나는 최고
이제 고가폰+통신3사 조합은 다시는 안돌아 갈것 같습니다. 저처럼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에게는
이만한 정도의 기능이면 충분합니다.